조윤희
| 2026-05-18 10:29:53
[공연소식] 세종문화회관, 꿈나무 토요음악회 '춤추는 클래식'
마포문화재단 상주단체 연극 '미미의 미미한 연애' 내달 개막
(서울=연합뉴스) 조윤희 기자 = ▲ 세종문화회관 '춤추는 클래식' 개최 =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7월 11일 회관 세종체임버홀에서 2026 꿈나무 토요음악회 '춤추는 클래식'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꿈나무 토요음악회'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해설과 테마 구성으로 클래식을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세종예술아카데미의 어린이 음악교육 시리즈다.
이번 공연에선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봄의 소리 왈츠' 등 18세기 고전주의부터 낭만주의 시대에 이르는 유럽 춤곡 9곡을 무대에 올린다.
독일 함부르크발레단과 국립발레단 등에서 활동한 발레리나 이산하가 진행과 해설을 맡고 발레 시연을 펼치며, '세종 어린이 발레아카데미' 수강생들의 특별 무대도 함께 진행된다.
▲ 마포문화재단 상주단체 연극 '미미의 미미한 연애' 내달 개막 = 마포문화재단은 내달 3∼7일에 서울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에서 2026년 상주단체 '공놀이클럽'의 신작 연극 '미미의 미미한 연애'를 상연한다.
이 연극은 공놀이클럽이 마포문화재단 상주단체로서 선보이는 첫 작품이다.
작품은 마포구 창천동 빌라촌을 배경으로 갑자기 사라진 남자친구를 찾기 위해 화장품 방문판매에 뛰어든 23살 은둔 청년 미미의 이야기를 다룬다.
한국 사회가 직면한 청년 고립의 현실과 내면의 불안을 복잡한 관계 속에서 성장 서사로 풀어낸다.
배우 구도균, 김정아, 류세일, 박은경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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