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소년소녀합창제, '통합 무대' 풍성

9월 5일 광주예술의전당서 7개 단체 300명 참여

장덕종

| 2026-08-18 10:27:50

▲ 전남광주소년소녀합창제 [전남광주시 제공]

(전남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제6회 전남광주소년소녀합창제가 9월 5일 오후 4시 광주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지난해까지 열린 광주소년소녀합창제를 계승·확대해 전남광주가 통합된 이후 처음 열리는 소년소녀합창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시는 밝혔다.

시는 전남광주를 아우르는 청소년 문화예술 브랜드로 발전시켜, 지역 간 문화 교류와 화합을 실현하는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전남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비롯해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광주가톨릭평화방송 피아트 도미니(Fiat Domini) 소년합창단, 광주CBS소년소녀합창단, 광주파랑새합창단, 목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참여한다.

전남광주 통합을 축하하기 위해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특별 출연해 총 7개 단체, 300여명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오준혁 전남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상임지휘자는 18일 "그동안 쌓아온 소년소녀합창제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남과 광주가 하나 된 새로운 시대를 맞아 더욱 발전시킨 축제"라며 "전남광주를 대표하는 청소년 문화예술 브랜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연은 4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전석 5천원이다. 예매는 예술의전당 누리집, 예스24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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