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여는 제주의 여름밤…삼다콘서트 12일 개막

전지혜

| 2026-06-08 10:32:54

▲ 2026 삼다콘서트 포스터 [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음악으로 여는 제주의 여름밤…삼다콘서트 12일 개막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의 초여름밤을 음악으로 채우는 '삼다콘서트'가 오는 12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제주시 연동 삼다공원에서 열린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함께 여는 삼다콘서트는 2015년 시작해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올해는 윤도현과 이석훈(SG워너비), 폴킴, 크라잉넛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모두 8차례 야간 공연을 펼친다.

제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지역 뮤지션과 연동 일대 동호인들도 다양한 색깔의 공연을 선보인다.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행사 기간 내내 버려진 자원을 활용해 소품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굿즈 만들기, 모래로 그림을 그리는 샌드아트 체험 등이 상시 운영된다.

또 올해는 관람객이 연동 상권과 누웨마루거리에서 2만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가져오면 매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확대한다. 공연을 보러 온 발길이 인근 상가 매출로 이어지게 하자는 취지라고 도는 8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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