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준
| 2026-01-29 10:32:51
[강원 고성소식] 강원대와 연어 산업 기술 교류회 공동 개최
(강원 고성=연합뉴스) ▲ 강원대와 연어 산업 기술 교류회 공동 개최 = 강원 고성군은 강원대학교와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토성면 국회 고성연수원에서 연어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K-연어 산업 활성화 기술교류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에는 연어 양식과 사료, 바이오·의료, 에너지(RE100) 분야 연구자와 기업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연어 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고성군 K-연어 농공단지 조성 방향, 대서양연어 양식 및 산업 동향, 연어 유래 PDRN·PN의 화장품·의료 산업 활용 가능성, 연어 산업과 연계한 지역 에너지·산업 모델 등을 주제로 한 발표와 종합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이번 교류회를 통해 고성군을 중심으로 한 연어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과 함께 기업·대학·연구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 모델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군은 지난해 9월 28일 강원대와 연어 관련 산업 육성을 포함한 지역 해양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술교류회는 단순한 연구 교류를 넘어 고성군이 연어를 중심으로 한 해양·바이오 산업 거점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 간 협력을 확대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 '즐거운 설 명절 되세요'…다중이용시설 집중 점검 = 강원 고성군이 설 연휴를 앞두고 다중이용시설과 성수 식품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다음 달 6일까지 다중이용시설 9개소를 대상으로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와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응 체계를 중점 점검한다고 29일 밝혔다.
점검 내용은 시설물 결함 여부, 대피로 및 비상 통로 내 위험 요소, 비상 대응 모의훈련 실시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농·수·축산물 등 성수 식품에 대한 위생 관리 점검도 병행한다.
점검 과정에서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이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정 조치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와 교육을 병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안전과 위생 관리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끝)
[ⓒ K-VIB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