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해 흑백다방·진해우체국, 복합문화공간 등으로 탈바꿈

문체부·경남도·창원시, 내년까지 근대박물관마을 관광경관 사업

이정훈

| 2026-06-01 10:26:58

▲ 흑백다방 전경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옛 진해우체국 전경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 진해 흑백다방·진해우체국, 복합문화공간 등으로 탈바꿈

문체부·경남도·창원시, 내년까지 근대박물관마을 관광경관 사업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1단계로 창원시 진해구에 근대박물관마을 관광경관 사업을 한다고 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경남도, 창원시가 국비·지방비 50억원을 투입해 내년까지 창원시 진해구 근대문화역사길에 있는 근대 건축물을 관광자원으로 탈바꿈시킨다.

도와 창원시는 1955년 개업해 지역 예술인 사랑방 역할을 한 진해 흑백다방, 옛 군항마을 사진·기록물을 모아놓은 군항마을역사관, 러시아풍으로 1912년 지어진 옛 진해우체국을 리모델링하거나 과거 모습대로 재현해 시민, 관광객이 지역 예술가 작품을 감상하면서 쉬어갈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이벤트·체험공간으로 바꾼다.

또 지역 특색을 반영한 여행상품, 관광콘텐츠를 개발한다.

문체부는 2023년 12월 부산·광주·울산·전남·경남 등 남부권 5개 시도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업무협약을 했다.

이 협약에 따라 도는 2033년까지 18개 시군에서 다양한 광역관광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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