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경남으로"…도내 18개 시군 휴가철 명소 18선 소개

가족 관광객·피서객 즐길 물놀이·섬·계곡·휴양림 명소 등 다채

이정훈

| 2026-06-29 10:27:58

▲ 통영 비진도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산청 경호강 래프팅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거창 수승대관광지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함안 연꽃테마파크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올여름 경남으로"…도내 18개 시군 휴가철 명소 18선 소개

가족 관광객·피서객 즐길 물놀이·섬·계곡·휴양림 명소 등 다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와 18개 시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 관광객과 피서객들이 가 볼 만한 명소 18곳을 29일 소개했다.

이중 5개 시군은 물놀이 명소를 추천했다.

창원시는 전문 지도자가 요트, 윈드서핑을 체계적으로 지도하는 돝섬 마산해양레포츠센터를, 진주시는 카약, 패들보드, 생존수영 등 다양한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남강 물빛나루쉼터를, 김해시는 국내 최대 규모 물놀이 테마파크로 알려진 김해롯데워터파크를 여름 여행지로 꼽았다.

하동군은 섬에서 워터파크, 갯벌·낚시 체험, 해안 트레킹이 모두 가능한 대도파라다이스를, 산청군은 급류를 타고 하천을 내려오는 경호강 래프팅을 제안했다.

3개 시군은 남해안 섬과 해수욕장을 각각 내세웠다.

통영시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해수욕장이 있는 비진도를, 사천시는 코끼리바위가 장관을 선사하는 남일대해수욕장을, 남해군은 2㎞에 이르는 반달 모양 백사장을 가진 상주은모래비치를 추천했다.

6개 시군은 청정계곡, 힐링 휴양림 6곳을 엄선했다.

밀양시는 가지산 자락 맑은 물줄기가 모이는 시례 호박소(沼)를, 거제시는 울창한 숲이 한낮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는 거제자연휴양림을, 양산시는 원효산 골짜기 계곡 사이로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가 탄성을 자아내는 홍룡폭포를 소개했다.

창녕군은 맑은 계곡물, 울창한 숲으로 유명한 옥천계곡을, 거창군은 물놀이를 하며 거창국제연극제(7월 31일∼8월 9일)를 관람하는 수승대관광지를, 합천군은 다양한 숙박 시설과 캠핑장이 있는 오도산 자연휴양림을 자랑했다.

4개 시군은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여행지 4곳을 소개했다.

높이 8m 절벽 귀에 커다란 바위가 탑처럼 얹혀 있고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이야기가 전하는 탑바위(의령군), 10만㎡ 규모 연꽃 군락이 시선을 압도하는 연꽃테마공원(함안군), 백악기 공룡발자국, 촛대바위, 병풍바위가 어우러져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상족암군립공원(고성군), 정교하게 조각된 불상으로 유명한 석굴법당이 있는 서암정사(함양군)는 감성 여행지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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