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촌에서 웨딩·자연치유…6곳 관광활성화 사업 선정

고성식

| 2026-06-01 10:34:20

▲ 제주 명도암참살이체험휴양마을 전경 [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 농촌에서 웨딩·자연치유…6곳 관광활성화 사업 선정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전국 농촌마을이 보유한 자연·문화 자원을 활용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촌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에 제주도 마을 등 6곳이 선정됐다.

1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번 농식품부 공모에서 '소규모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사업' 일반형에 3곳, 청년참여형에 1곳이 선정됐고, 숙박서비스 표준화 기반 조성사업에 2곳의 도내 마을이 뽑혔다.

자연 치유 프로그램 등 농촌 체험 콘텐츠 개발을 위한 일반형 사업 대상은 조수1리 농촌체험마을, 귤의정원 바령(선흘리), 아침미소(월평동) 등 3곳이다.

농촌체험휴양마을과 기획 역량을 갖춘 청년을 연결하는 청년참여형에는 소길농촌체험휴양마을과 청년 김도현 씨가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서는 소길농촌체험휴양마을의 풋감나무 등을 활용한 농장 결혼식(팜웨딩)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김도현 씨가 운영과 홍보를 맡는다.

숙박서비스 표준화 기반 사업은 제주의 명도암참살이체험휴양마을과 와흘메밀마을 등 2곳이 추진한다.

이 사업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숙박서비스를 표준화하기 위해 교육, 물품, 숙박 공간 분위기 개선 등을 지원한다.

제주도는 이외에도 농촌 관광 프로그램 개발 국비 사업인 '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업',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 등의 공모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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