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한국마사회와 말(馬) 활용 특화 콘텐츠 만든다

백나용

| 2026-01-29 10:34:42

▲ 지난 28일 진행된 제주관광공사와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업무협약 [제주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관광공사, 한국마사회와 말(馬) 활용 특화 콘텐츠 만든다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제주관광공사가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와 손잡고 말을 활용한 굿즈 제작 등 특화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제주관광공사는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와 지난 28일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제주 말(馬) 문화 특화 콘텐츠 개발 및 제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제주 고유문화이자 핵심 자산인 말 문화를 관광 자원화함으로써 제주관광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마사회의 공식 캐릭터인 '말마 프렌즈'를 적극 활용해 올 한해 다양한 협업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주요 관광 거점에서 말 관련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개최해 제주만의 친근하고 매력적인 말 문화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제주 고유의 말 문화 가치를 현대적 관광 콘텐츠로 재해석하여 제주가 글로벌 말 문화 관광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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