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생중계…AI로 더 편하게

치지직 같이보기·AI 하이라이트 제공…43개 종목 특집 페이지

한상용

| 2026-09-10 10:33:23

▲ [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네이버는 오는 19일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특집 페이지를 열고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을 통해 경기 생중계와 같이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치지직은 아시안게임 기간인 1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방송사 채널이 중계하는 경기와 e스포츠 주요 경기를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개막에 앞서 10일 오후 4시 열리는 국가대표 남자 농구 예선 경기부터 보여준다.

스포츠 크리에이터는 게스트와 함께 경기를 시청하고 반응을 나누는 '같이보기' 콘텐츠에 참여한다.

치지직 스트리머와 클립 크리에이터도 현지에서 경기장 안팎의 모습을 라이브와 짧은 영상으로 전달한다.

네이버는 인공지능(AI) 기반 시청 편의 기능도 확대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주요 장면을 빠르게 확인하는 'AI 클립', 원하는 구간을 찾아볼 수 있는 'AI 챕터'에 더해 여러 라이브 방송의 주요 장면을 선수·팀·주제별로 묶는 '멀티 소스 하이라이트'를 새로 선보인다.

클립에는 한국어 중계 음성을 문자로 바꾼 국문 자막도 제공한다.

아시안게임 특집 페이지에서는 43개 종목, 469개 경기의 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용 라운지에서는 응원·분석·토론과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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