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우
| 2026-09-04 10:19:16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은 청주시립미술관이 하반기에도 다양한 전시를 선보인다.
4일 청주시에 따르면 서원구 사직동 본관에선 10주년 특별전인 '청주 현대미술: 지금, 여기의 감각'이 내달 18일까지 진행된다.
청주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원로·중진작가 20인의 작품을 통해 지역 현대미술의 흐름과 의미를 조명하는 전시다.
11월 17일부터는 지역의 원로작가 강호생·이용택·이홍원을 조명하는 '2026 지역작가전'이 마련된다.
상당구 문의면 대청호미술관에선 기획전 '기대는 법'이 내달 18일까지 이어진다.
'기대는 법'은 양정욱·이샛별·홍이현숙 작가가 인간과 자연, 개인과 공동체가 서로 기대어 살아가는 관계를 풀어내는 전시다.
이 전시에 이어 11월 24일부터는 환경이슈를 주제로 한 '2026 대청호미술관 공모전'이 개최된다.
상당구 용암동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올해 12월 30일까지 입주작가 14인의 릴레이 개인전을 이어간다.
옛 KBS 청주방송국 건물을 리모델링한 청주시립미술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건축면적 4천546㎡)로 2016년 7월 1일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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