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홍
| 2026-06-08 10:29:54
부산경찰청, BTS 콘서트 현장 암표 매매 집중단속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경찰청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BTS 콘서트 현장에서 암표 매매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정부의 '민생물가 교란 범죄 척결' 기조에 따른 것이다.
경찰은 공연장 주변에 6개 조 70여명을 편성해 은밀한 거래를 철저하게 단속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현장에서 암표 매매 행위는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처벌된다.
또 자동 입력 프로그램인 매크로를 이용해 티켓을 구매한 뒤 웃돈을 받고 되팔면 '국민체육진흥법'과 '공연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을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암표 매매는 서민 경제를 침해하는 범죄일 뿐만 아니라 국내외 K-팝 팬들의 공정한 기회를 박탈하고 대한민국의 국가 이미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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