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소식] 실향민문화축제 참가 부스 모집…'지역 업체 우대'

류호준

| 2026-05-13 10:29:00

▲ 실향민 문화축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 지역사회건강조사 [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속초소식] 실향민문화축제 참가 부스 모집…'지역 업체 우대'

(속초=연합뉴스) ▲ 실향민문화축제 참가 부스 모집…'지역 업체 우대' = 강원 속초시는 속초문화관광재단이 오는 6월 12∼13일 조양동 엑스포 잔디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11회 실향민문화축제'의 체험 행사 운영 참가 부스를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지역 고유의 실향민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이를 지역 문화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재해석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실향민 및 지역 문화를 주제로 한 체험 부스로, 재단은 총 20개 단체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실향민문화와 지역 특색을 반영한 체험 행사 운영이 가능한 기관·단체와 소상공인 등이다.

특히 지역 내 기관·단체와 소상공인에게 우선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관외 신청자의 경우 제출한 프로그램 내용을 검토해 축제 취지와 부합하는 경우 최종 선정한다.

자세한 문의는 재단 문화관광축제 팀(☎ 033-636-0670)으로 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 문화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 소상공인과 단체의 참여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축제장을 풍성하게 채워줄 단체와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참여 시 답례품 제공 = 속초시보건소는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2008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매년 동시에 시행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로, 이번 조사는 질병관리청과 속초시,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 수행한다.

조사 결과는 지역별 건강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근거 중심 보건사업을 기획·추진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엄격한 표본 추출 방식을 통해 선정된 속초시 표본 가구의 만 19세 이상 성인 884명이다.

전문 조사원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1대1 면접 방식으로 진행하며, 조사 항목은 흡연·음주·신체활동·식생활 등 건강행태와 만성질환 유병률 등 총 168개 문항이다.

시는 조사에 앞서 해당 가구에 선정 안내서와 지역사회건강조사 안내문을 우편 발송해 표본 가구 선정 사실을 알릴 예정이다.

이후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조사를 진행하며, 참여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으로 상품권이 지급된다.

박중현 보건소장은 "지역의 건강정책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자료가 모여 만들어지는 만큼 이번 조사는 보건정책 수립의 소중한 기초자료가 되고 주민 건강 증진에도 적극 활용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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