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재
| 2026-02-23 10:28:22
요즘 핫한 묵호에서 한 달 살기 해볼까…예술인·입주작가 모집
예술인 패스 소지자·무료 재능기부 가능한 자 대상
(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체류형 관광과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 활성화하고자 예술인을 대상으로 '묵호감성마을 동해愛 한 달 살기' 참가자와 '묵호감성마을 동해 아트갤러리' 입주작가를 동시에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묵호감성마을 동해愛 한 달 살기는 묵호감성마을 내 공가를 활용해 예술인이 한 달간 체류하며 생활하고, 지역 문화자원을 체험하는 동시에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및 홍보 활동을 진행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모집인원은 총 6명이다.
이들에게는 주택형 숙소와 아파트형 숙소 등 유형별·입주 기간별 1명씩 선발한다.
참가자는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되는 3개 입주 기간에 하나를 선택해서 한 달간 체류하게 된다.
또한 묵호감성마을 동해 아트갤러리는 논골문화센터 내 전시실과 작업실을 활용해 예술인에게 안정적인 창작·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상시 방문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4월 1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이다.
모집인원은 1명 또는 1개 팀이다.
선정된 입주작가는 입주 기간 창작 및 전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두 사업 모두 예술인 패스 소지자를 대상으로 하며, 입주 또는 체류 기간 지역 주민이나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 재능기부 활동이 가능한 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두 사업 모두 오는 27일까지이다.
김선옥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사업은 예술인이 묵호감성마을에 머물며 창작하고, 전시와 교류 활동까지 이어지는 생활 관광 모델"이라며 "예술인의 창작 활동과 시민의 문화 향유가 함께 어우러지는 묵호감성마을 조성을 위해 역량 있는 예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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