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주, 피쉬콜라겐 펩타이드 [자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자주, 비타민·콜라겐 출시…"코로나이후 건강기능식품 섭취↑"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의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자주는 비타민과 콜라겐 등 건강기능식품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자주는 코로나 사태 이후 건강관리 트렌드가 급부상하자 기획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20년 가공식품 소비자 태도조사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섭취 비율은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19년 대비 10% 넘게 증가했다. 연간지출액도 같은 기간보다 17% 늘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프리미엄 비타민 콤플렉스'와 '피쉬콜라겐 펩타이드 3천270mg'로 2종이다.

프리미엄 비타민 콤플렉스는 비타민C, B1, B2, B6, B12, 아연 등을 함유한 종합비타민이다.

피쉬콜라겐 펩타이드 3천270mg은 피부 보습·건강을 위한 이너 뷰티 제품이다.

자주 관계자는 "덴마크산 유산균을 사용한 덴마크 프리미엄 듀얼 유산균을 내년 초 선보이며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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