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민
| 2021-01-15 10:29:00
부산국악원 '수요공감' 무대 빛낼 예술가 모집
성악, 기악·연희, 무용 등 총 18개팀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국립부산국악원은 올해 '수요공감' 무대를 꾸밀 전통 예술인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성악 2팀, 기악·연희 8팀, 무용 8팀 등 장르별로 모두 18개 팀이다.
올해 수요공감 무대는 3월 3일에서 11월 24일까지 열린다.
신규 공모 18회 공연을 비롯해 코로나19로 지난해 무대에 오르지 못한 9회 공연, 기획공연 1회 등 모두 28회 열린다.
신청 대상은 개인 또는 단체로서 한국전통문화(국악·무용) 분야 예술인이거나 전통예술 기반의 작품 공연 역량을 갖춘 자이면 된다.
응모 접수는 20일부터 22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 전자우편(gilipkr@korea.kr)으로 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내달 1일 선정자를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에 게재하고 개별 통지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부산국악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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