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 2026-04-15 10:20:48
근현대문화유산지구 지정·운영 어떻게…국가유산청 16일 공청회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가유산청은 이달 16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별관 강당에서 '근현대문화유산지구' 제도의 효과적인 도입과 확산을 위한 공청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근현대문화유산지구는 근현대 시기에 조성된 등록문화유산이 있는 지역으로, 주변 지역과 함께 보존하고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면 국가유산청장이 지정할 수 있다.
기존에는 해당 건물이나 부지 등 유산 중심으로 보수·정비했으나, 제도가 도입되면 유산지구 내 건조물 외관을 정비하거나 주차장, 주민 편의시설 등을 함께 개선할 수 있다.
공청회에서는 근현대문화유산지구 지정과 운영을 위한 주요 사항을 설명하고, 개선을 위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근현대문화유산지구 제도 운영을 위한 지침 등을 보완하고, 정책 개선을 위한 연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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