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구역 대표축제 '아이페스타', 송도·영종·청라서 개최

홍현기

| 2026-09-02 10:18:19

▲ 행사 포스터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영종, 청라국제도시에서 3개 도시를 대표하는 축제인 'I♥FEsta'(아이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지역별로 개최되던 축제를 지난해부터 아이페스타라는 하나의 브랜드로 묶어 인천경제자유구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육성하고 있다.

올해는 'K-컬처의 리듬, 세상을 연결하다'라는 슬로건으로 3개 도시의 독창적인 인프라와 특징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달 12일 송도 센트럴파크에서는 'K-스테이지'를 주제로 고품격 클래식, 국악 크로스오버 공연과 함께 한복 패션쇼와 전통문화·한복입기 체험 등 행사가 진행된다.

다음 달 10일 영종 씨사이드파크에서는 'K-비트'라는 주제로 록·국악 크로스오버 무대와 함께 한식 체험 공간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어 다음 달 24일 청라 호수공원에서는 가을밤의 낭만을 더하는 K-OST 콘서트와 K-영상 콘텐츠 체험 행사가 열린다. 해당 행사에서는 같은 날 개최되는 '청라 페스티벌'과 연계해 와인 시음과 소믈리에 강연도 펼쳐진다.

조인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차장)은 "아이페스타가 K-컬처를 매개로 전 세계 관람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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