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재
| 2026-09-02 10:22:57
(속초=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속초문화예술회관이 가을의 문턱인 9월을 맞아 공연과 전시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오는 4∼5일 대공연장에서는 강원도립극단 초청공연인 우리 소리극 '까만 인절미'가 무대에 오른다.
드라마 '대장금' OST '오나라'로 잘 알려진 국악인 겸 배우 박애리가 출연한다.
12일에는 소강당에서 '아르코 바이올린 앙상블 정기연주회'가 열리고, 15일에는 속초시음악협회가 주관하는 '우리의 가곡, 마음을 잇다'가 대공연장에서 이어진다.
19일에는 속초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인 마당극 '쪽빛황혼'이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이 밖에도 12일 SMP(속초음악당)의 'Passionate Attack Concert', 17일 갯마당의 국악 공연이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지역 예술단체의 개성 있는 무대가 이어진다.
또한 12∼16일 전시실에서는 '영랑호 칠석문화제 전시회'가 열려 지역 어린이들의 그림을 통해 바라본 속초의 모습을 시민들과 공유한다.
'제5회 S-RGB 회원전'이 4∼11일, '물결, 빛, 반영의 하모니 사진 전시회'가 17∼22일, '호정 조정승 회고전'이 29일부터 6일간 진행된다.
이병선 시장은 "9월 속초문화예술회관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장르와 형식을 폭넓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끝)
[ⓒ K-VIB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