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대성
| 2026-10-06 10:21:22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7일 오후 7시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경북아리랑 페스티벌'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8일 개막하는 세계경주포럼의 전야제 공연이다.
경주시립신라고취대의 '천년의 소리' 공연을 시작으로 노릿광대·연희집단 잽이의 '판굿과 사자의 국악관현악', 남창동·남해용의 '외줄타기' 무대가 이어진다.
작곡가 이정호와 소울무용단의 '한반도아리랑', 국악인 오정해·이봄·최이정의 아리랑, 선재어린이합창단의 '홀로아리랑'이 펼쳐진다.
문경새재·영천·울릉도아리랑보존회 출연진도 한자리에 모여 각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아리랑을 부른다.
이번 공연은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이번 행사에 맞춰 국악인 오정해를 경북아리랑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이와 별도로 8∼9일 오후 7시와 10일 오후 2시 경주엑스포대공원 문무홀에서 국립정동극장 예술단 특별초청공연 '광대'도 무료로 선보인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세계경주포럼 참가자와 관광객에게 경북 전통문화의 깊은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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