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10일 대학연합축제 개최…5개 대학생 한자리에

퍼레이드·체육경기·동아리 공연 다채

이상학

| 2026-09-09 10:21:08

▲ 춘천시 [연합뉴스 자료사진]
▲ 행사 포스터 [춘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지역 5개 대학 학생들이 학교의 경계를 넘어 교류하는 대학연합축제가 열린다.

춘천시는 10일 한림성심대에서 '대학연합축제 피어봄:來(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축제에는 강원대, 한림대, 춘천교육대, 한림성심대, 송곡대 등 5개 대학이 참여한다.

올해는 춘천시와 각 대학 학생처를 비롯해 총학생회, 동아리연합회가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학생 참여를 확대했다.

축제는 춘천교대 풍물놀이 동아리를 선두로 5개 대학 대표단과 교기가 참여하는 대학연합 퍼레이드로 막을 올린다.

이어 4개 대학 연합 응원단 공연과 5개 대학 9개 동아리의 밴드·댄스 공연, 즉석 소개팅 등 학생 참여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가수 산다라박과 래퍼 넉살의 초청 공연도 마련된다.

공연에 앞서 축구와 농구, 피구 등 대학 대항전 결승과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회가 열린다.

지난 4일부터 진행된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이 대학의 명예를 걸고 마지막 승부를 펼치며 종목별 1·2위 팀에는 시상한다.

행사장에는 대학 동아리 체험부스와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하는 전통악기·공예 체험과 언어교환 프로그램, 지역축제 홍보 공간도 마련한다.

이재경 교육도시과장은 "대학생들의 활기와 아이디어가 지역의 활력으로 이어져 대학과 시민이 함께하는 청춘문화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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