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철원오대쌀축제, 이번 주말 노동당사 일원서 열려

양지웅

| 2026-10-13 10:24:55

▲ 2026 철원오대쌀축제 포스터 [철원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철원=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철원군은 오는 17∼18일 노동당사 앞 철원역사문화공원 일원에서 '빛으로 피어나는 철원 황금 들녘'을 주제로 2026 철원오대쌀축제를 개최한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2시부터 지역 예술인과 초청 가수의 무대로 시작해 풍물 공연이 이어지면서 풍년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축제장에는 철원 농특산물 판매장을 비롯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부스가 운영된다.

철원DMZ마켓과 농특산물 판매 부스를 통해 철원오대쌀 10㎏을 4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제3회 철원오대쌀 가요제와 오대쌀을 활용한 김희은 셰프의 요리 시연, 선재 스님의 토크콘서트, 은가은·송가인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예정됐다.

이와 함께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황금 쌀을 찾아라' 이벤트를 통해 순금 쌀알을 증정하고, 철원오대쌀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희종 철원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철원오대쌀은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쌀로, 이번 축제를 통해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철원 농업인과 주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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