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6월 추천 관광지 '약산 해안치유의 숲' 선정

조근영

| 2026-05-27 10:20:26

▲ '약산 해안치유의 숲' 전경 [완도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완도군, 6월 추천 관광지 '약산 해안치유의 숲' 선정

(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완도군은 6월 추천 관광지로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약산 해안치유의 숲'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약산 해안치유의 숲은 전국 최초 해안형 산림 치유 공간으로 숲에는 너울풍길, 숲내음길, 동백향길, 해오름길 등 4개의 테마 숲길이 조성돼 있다.

곳곳에서 다도해 풍광을 조망할 수 있어 힐링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숲길 걷기, 걷기 명상, 싱잉 볼 명상, 족욕, 체조 등 산림 치유 프로그램과 더불어 아로마 목걸이 만들기, 항균 스프레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청정 해역인 약산 바다의 해수를 끌어올려 정화한 후 따뜻하게 데워 반신욕 등을 할 수 있는 해수 온열 치유실도 운영 중이다.

치유 프로그램은 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 안정에 도움이 돼 방문객들이 꾸준히 이용하고 있다.

군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천 관광지 여행 후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약산 해안치유의 숲을 방문한 뒤 완도문화관광 누리집에 사진과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전복을 증정할 예정이다.

관광객이 완도에서 숙박, 식당, 카페 이용 및 체험, 특산품 구매 등을 통해 지출한 여행 경비의 50%를 완도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완도 반값 여행' 사전 신청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약산 해안치유의 숲은 산책만 하는 곳이 아닌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치유의 공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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