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덕
| 2026-10-08 10:16:50
(서천=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오는 10, 17, 30, 31일 오후 5∼9시 장항도시탐험역에서 장항의 근대 생활문화를 소재로 한 '장항 1931 밤의 기행' 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1931년은 서천에 장항선 철도가 개통한 해다.
첫날인 10일에는 무궁화호 열차 안에서 DJ와 함께하는 음악다방이 운영된다.
17일에는 영화 속 시대상과 장항의 이야기를 나누는 근대영화 코멘터리와 야외상영회가 진행된다.
30일에는 역 옥상 다방과 커피 드로잉 체험, 31일에는 장항 특산물을 활용한 근대 다이닝 체험이 마련된다.
행사일에는 근대 의상 대여, 네 컷 사진 촬영, 타자기·엽서 체험 등도 함께 운영돼 방문객들은 장항의 근대문화와 야간 분위기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 등은 서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과 공식 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천문화관광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항의 근대문화 자원을 야간 관광 콘텐츠로 확장하고, 방문객들이 장항에 머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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