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지역사랑 철도여행' 관광지 할인 혜택 50%로 확대

주요 관광지 4곳 대상…QR 인증 관광객에 기념품도 제공

임보연

| 2026-07-16 10:22:57

▲ 지역사랑 철도여행 안내문 [횡성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지역사랑 철도여행' 상품 이용객을 대상으로 주요 관광시설 이용료 할인 혜택을 기존 20%에서 50%로 확대하는 등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구감소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고물가 시대 여행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상품 이용객은 횡성 지역 연계 관광지에서 입장권이나 체험권을 현장 발권할 경우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관광지 방문 후 QR 인증을 완료하고 현장 발권을 마친 관광객에게는 관광 기념품을 즉시 증정한다.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관광지는 횡성호수길, 횡성루지체험장,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풍수원성당 유물전시관 등 4곳이다.

횡성군은 열차를 이용한 편리한 이동과 QR 인증, 관광시설 할인, 기념품 제공까지 더해 많은 관광객이 횡성의 매력을 경험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

박은정 군 문화관광과장은 "고물가로 여행 비용 부담이 커진 만큼 이용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할인율을 50%까지 확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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