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곳곳이 무대로…9∼10월 '행복버스킹' 펼쳐진다

상반기보다 18개 팀 추가 선발…생활권 5곳서 다양한 공연

임보연

| 2026-08-31 10:18:51

▲ 2026년 하반기 원주행복버스킹 안내문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 기회를 넓히고 시민의 문화 향유를 돕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원주행복버스킹'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하반기 버스킹은 9월 1일 태장문화마당 첫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이어진다.

공연은 태장문화마당과 반계리 은행나무 광장, 강원감영, 문화공유플랫폼 야외공연장, 문막읍 행정복지센터 잔디광장 등 5곳에서 열린다.

첫 무대는 9월 1일 오후 6시 30분 태장문화마당에서 펼쳐진다.

키보드&벨로즈와 한마음예술단, 전문예술인팀 등이 출연한다.

이후 통기타와 밴드, 대중가요, 전통악기, 한국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지역 곳곳에서 이어진다.

시는 하반기 공개 모집을 통해 상반기보다 18개 팀을 추가로 선발했다.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공연 장소도 다양화했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 "지역 예술인에게는 더 많은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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