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해민
| 2026-09-09 10:19:08
(시흥=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시흥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갯골생태공원 일원에서 '제21회 시흥갯골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바다가 그린 길, 바람이 만든 예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갯골의 생태와 염전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갯골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소금의 기억, 물의 춤' 공연은 염전 구역에서 매일 저녁 펼쳐진다.
갈대를 활용한 공예와 천연 염색, 갯골 스탬프 랠리, 전국 미술대회, 느린우체국 등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축제의 밤을 장식할 대표 공연인 '콘서트 인(in) 갯골'에는 김시영 밴드, 자전거 탄 풍경, 여행스케치, 박혜경, 서영은 등이 출연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푸드트럭과 식음존, 농부장터, 나눔장터, 홍보부스 등도 운영된다.
축제 기간 행사장 주변은 통행이 일부 통제되며 관람객 편의를 위해 친환경 수소전기 셔틀버스 44대가 시흥시청 정문, 오이도역(배곧 경유), 신천역(은계 경유), 목감지구 등 주요 거점에서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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