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연
| 2026-10-06 10:12:07
(횡성=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횡성군이 제22회 횡성한우축제를 앞두고 횡성한우체험관을 새로 단장해 새로운 체험시설을 선보인다.
군은 7∼11일 축제 기간 부대시설인 '드래곤 슬라이드'를 운영하고 이용객 반응과 안전성을 점검할 계획이다.
드래곤 슬라이드는 황소와 용이 괴물 메기를 물리친다는 전설을 소재로 만든 높이 10m의 놀이시설이다.
축제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10세 이상 또는 키 120㎝ 이상인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다.
시설을 새롭게 단장한 '사료먹기 트랙터'도 운영한다.
티라노사우루스 등 14종의 공룡을 직접 색칠하고 완성한 그림을 화면으로 감상하는 '라이브 스케치' 체험도 마련했다.
군은 축제 기간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과 프로그램을 보완한 뒤 내년부터 드래곤 슬라이드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횡성한우체험관을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체험형 관광콘텐츠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6일 "축제와 한우체험관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체험시설을 보강하고 사계절 관광콘텐츠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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