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서 제64회 강원예술제…20일까지 문화예술 향연

안성훈 공감음악회·주부가요제 등 공연·전시 다채

임보연

| 2026-09-04 10:17:44

▲ 제64회 강원예술제 포스터 [평창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제64회 강원예술제가 4일 개막해 20일까지 평창문화예술회관과 둔치 특설무대 등에서 펼쳐진다.

강원예술제는 도내 예술인들이 창작 성과를 공유하고 도민과 문화예술을 함께 즐기는 종합예술행사다.

올해 행사는 공연과 전시, 경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도내 예술인들의 교류와 화합을 넓히고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첫날인 4일에는 도내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강원예술인대회가 열린다.

지역과 장르를 넘어 예술인들이 교류하고 소통하며 강원 문화예술의 발전 방향을 나누는 자리다.

같은 날 오후 7시 30분에는 공감 음악회가 열리며, 초대가수로 안성훈 등이 무대에 오른다.

다양한 공연도 함께 마련돼 관객과 예술인이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선보인다.

6일에는 도내 주부들이 참여하는 주부가요제가 열린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참가자들의 노래 경연과 축하공연 등이 펼쳐진다.

20일까지 문학과 미술, 음악, 국악, 무용, 연극,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과 전시도 평창 곳곳에서 이어진다.

평창군은 이번 행사가 도내 예술인들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예술인의 참여 기회를 넓힐 것으로 기대한다.

군민과 관광객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하는 기회도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서우 문화예술과장은 "강원 예술인들이 열정과 성과를 나누고 도민 모두가 예술로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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