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 공모

형민우

| 2026-07-20 10:16:14

▲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연합뉴스 자료]

(전남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문화재단은 '2027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기획과 전시 연출을 이끌 총감독을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총감독은 비엔날레 기본계획과 세부 실행계획 수립에 참여하고, 기획·전시 연출 분야를 총괄한다.

국내외 미술단체와 수묵 작가의 참여를 이끌고 작품 섭외 등의 업무도 맡는다.

응모 자격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가치와 정체성을 이해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할 전시·예술경영 분야 전문가다.

응모자를 대상으로 1차 자격요건 서류심사와 2차 심층 발표·질의응답 등을 거쳐 확정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31일부터 8월 13일까지이며 전자메일이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전남문화재단,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누리집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7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2027년 9∼10월 목포·진도 등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일원에서 열린다.

수묵 작품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학술 심포지엄 등 다양한 행사 등이 이어진다.

김은영 전남문화재단 대표는 "전문성과 기획·전시 역량, 국제적 감각을 갖춘 전문가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며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한국 수묵 예술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대표 국제예술행사로 자리매김하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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