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국기
| 2026-07-23 10:11:32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스타벅스코리아는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과 손잡고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초등·중학생들을 위한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올해부터 지역아동센터 이용 초중생 1천여명이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3년간 연 1억원씩 총 3억원을 지원한다.
지역아동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로, 현재 전국적으로 4천여곳이 운영되고 있다.
만 18세 미만 초등·중학교에 재학 중인 아동이 방과 후 돌봄, 정서 지원, 생활 및 교육활동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에게 우리 역사와 문화를 직접 현장에서 배울 수 있는 체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고, 다음 달부터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지원 대상과 규모를 확정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각 지역아동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역사·전통문화 교육인 '사전 이해 활동'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과 같은 국내 주요 박물관을 방문하는 '현장 체험 교육'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스타벅스코리아는 점차 높아지는 체험 활동의 중요성을 고려해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방과 후와 방학 기간 중 지역사회 아동들의 생생한 현장 교육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스타벅스코리아는 2006년부터 초록우산과 20년째 협력 관계를 이어오며 청년 인재 양성 프로그램, 임직원 자율 기부 캠페인(희망배달), 나눔 머그잔 판매 수익금 기부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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