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20일까지 청년의 날 행사…포럼·야장 등 마련

박주영

| 2026-09-13 10:10:12

▲ '청년의 날' 행사 포스터 [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세종시는 '청년의 날'(9월 셋째 주 토요일)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세종공동캠퍼스 일원에서 다양한 축제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16일 오후 4시 세종공동캠퍼스 학술문화지원센터에서 '청년을 듣다'를 주제로 2026 세종 청년포럼을 열고 조상호 시장이 각 분야 청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답변하는 시간을 진행한다.

18∼19일 대학축제 '세종 캠퍼스 대동제: 울림'이 열려 보물찾기, 공포체험, 청년 간 만남, 피지컬 게임, 플리마켓 등이 펼쳐진다.

19일 오후 4시 공동캠퍼스 야외무대에서는 청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세종 청년의 미래 비전 선포, 힙합·밴드 동아리와 치어리딩,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20일까지 집현동 상권과 캠퍼스 활성화의 하나로 푸드존과 소규모 현장 공연, 야간 경관 조명 등으로 구성된 청춘야장이 운영된다.

조상호 시장은 "이번 축제는 지역 대학 청년들이 모여 직접 기획하고 소통하며 만든 연합 축제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라며 "청년들에게는 무한한 열정의 장이, 시민들에게는 청년들과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시가 주최하고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청년센터와 세종공동캠퍼스운영법인이 공동 주관하며, 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 한국영상대, 세종공동캠퍼스(한밭대·충남대·충북대 등) 입주 대학 학생들이 기획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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