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만들고 원주가 즐긴다'…9월 12일 원주청년축제로 소통

청년가요제·랜덤플레이 댄스·체험 풍성…청년 주도 기획·운영

임보연

| 2026-08-24 10:12:24

▲ 2026년 원주청년축제 안내문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2026년 원주청년주간 안내문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시는 9월 12일 오후 2∼9시 무실동 한지테마파크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2026 원주청년축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 청년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해 청년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행사로 꾸며진다.

지역 청년들이 재능과 끼를 선보이는 청년가요제도 열린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랜덤플레이 댄스와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행사장 잔디밭에는 빈백과 캠핑용 의자를 배치해 공연을 감상하며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조성한다.

청년주간을 맞아 청년라운지 이스트와 웨스트에서는 가죽공예와 말차 디저트 만들기 등 일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재열 작가와 함께 '번아웃과 마음 회복'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대화형 강연도 마련한다.

청년주간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원주시 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나 행사 안내문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사전 모집 인원이 미달하면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진행한다.

이영섭 복지정책과장은 "청년이 지역에 정착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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