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종
| 2026-05-14 10:14:20
'오월정신 되새기자' 5·18 기념 광주 문화행사 다채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을 맞아 광주에서 오월 정신을 기억하고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된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기념일인 18일 광주한빛교회에서 5·18 기념예배를 시작으로, 22일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광주시립교향악단의 추모음악회가 열려 오월의 영령을 위로한다.
23일에는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제16회 전국오월창작가요제'가 마련돼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축제의 장을 만든다.
5월 한 달간 전일빌딩245와 국립5·18민주묘지, 민주열사묘역 일원에서 오월문학제가 개최된다.
오월 정신을 예술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전시도 풍성하다.
광주민족예술인단체총연합은 오는 30일까지 5·18민주묘지 입구에서 '제7회 예술만장전-유비쿼터스 민주주의라는 상상'을 선보인다.
민족미술인협회 광주지회는 오는 27일까지 천주교 광주대교구청과 무등갤러리 등에서 오월미술제를 한다.
8월 2일까지 이강하미술관에서는 주최하는 '새로운 창작, 미래의 유산' 전시회가 열린다.
공공 미술관에서는 특별 기획전을 선보인다.
광주시립미술관은 9월 27일까지 '2026 민주인권평화전-강요배; 시간을 품다' 전시회를 연다.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에서는 7월 15일까지 '2026년 5·18 기념 미디어아트 특별전'이 열려 첨단기술과 오월 정신이 결합된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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