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최북미술관, 전북 귀향 청년 작가 5명 기획전

최영수

| 2026-03-26 10:10:47

▲ 무주군 최북미술관 [무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 최북미술관, 전북 귀향 청년 작가 5명 기획전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무주군 최북미술관은 기획전 '우리는 같은 것을 보았다'를 다음 달 30일까지 연다고 26일 밝혔다.

전북을 떠났다가 돌아온 김상덕, 최은우, 하태훈, 미노리(예명), 김시오 작가 등 5명의 작품 26점을 선보인다.

작가들은 회화 중심의 활동을 펼치는 예술가 그룹 '뉴 중앙' 소속의 신예·청년들이다.

양정은 학예사는 "작품들은 세계가 삶을 관통하는 사건과 보편적 역사를 담고 움직인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작가의 시선으로 본 여러 작품을 통해 우리가 본 것이 같으면서도 얼마나 다르게 느껴지는지를 생각하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북미술관은 조선 후기 산수화의 대가 최북의 그림 세계를 조망할 목적으로 2012년 건립돼 그의 진품 5점을 비롯해 총 157점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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