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남이섬, 생성형 AI 영상 공모전…여름 관광 콘텐츠 발굴

이상학

| 2026-07-25 10:10:01

▲ 남이섬 [남이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남이섬 [남이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남이섬 공모전 포스터 [남이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의 대표 관광지인 남이섬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관광 홍보 콘텐츠 발굴을 위해 'AI 영상 광고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

25일 남이섬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남이섬의 여름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숏폼 영상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접수는 다음 달 16일까지 진행된다.

공모 주제는 '남이섬에서의 가장 시원한 여름휴가'다.

남이섬의 울창한 메타세쿼이아 숲과 강변 풍경, 물놀이와 문화예술 콘텐츠, 가족·연인·친구와 함께하는 여행 등을 자유롭게 재해석하면 된다.

특히 현실적인 여행 영상은 물론 AI 기술을 활용한 상상력 넘치는 연출도 가능하다.

참가 대상은 만 14세 이상으로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생성형 AI를 영상 제작 과정의 전부 또는 일부에 활용해 제작한 영상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 뒤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에서는 주제 적합성과 창의성, 영상 완성도, AI 활용도, 홍보 콘텐츠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모두 9편을 선정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숙박권과 입장권, 짚와이어 이용권 등이 제공된다.

남이섬 관계자는 "생성형 AI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만나 새로운 남이섬의 여름 이야기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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