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윤
| 2026-07-31 10:07:19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경윤 특파원 = 인기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TV 화면을 넘어 만화와 소설로 재탄생했다.
빌보드는 30일(현지시간) 넷플릭스와 출판사 랜덤 하우스가 영미권 출판 시장에서 '케데헌' 만화책을 펴냈다고 전했다.
208쪽 분량의 만화책은 전면 컬러 그래픽 노블 형식으로, '케데헌' 속 주요 장면과 거의 모든 대사가 그대로 담겼다.
이와 별도로 같은 출판사에서 7∼10세를 위한 아동 소설도 출간됐다.
'케데헌'을 원작으로 삼아 주인공인 걸그룹 헌트릭스와 사자 보이즈의 대결을 담은 어린이 소설로, '정 이즈 정', '레전드 오브 반달' 등 한국 문화를 담은 동화책을 써 온 제시카 윤이 집필했다.
'케데헌'은 악령들로부터 인간 세계를 지키는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공개됐지만, 그 인기는 지금까지도 식지 않고 있다.
현재 58주째 넷플릭스 영어권 영화 '톱 10'에 머물고 있으며, 만화와 소설은 물론 다양한 분야로 지적재산(IP) 확장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케데헌' 마텔 인형, 라면, 퍼즐 등도 출시됐으며, 넷플릭스는 내년 '케데헌' 월드 투어를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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