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 2026-08-06 10:07:36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봉준 장군과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현대적 감각의 발레로 재해석한 무대가 전북 정읍에서 펼쳐진다.
정읍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전북발레시어터의 창작 발레 '녹두장군 전봉준, 새야 새야 파랑새야'를 오는 22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동학농민혁명을 이끈 전봉준의 삶과 신념, 억압받던 민중의 염원과 저항 정신을 섬세하고 역동적인 발레로 풀어낸다.
한성대학교 박재홍 교수가 안무를 맡아 평등한 세상과 공동체의 가치를 예술로 형상화한다.
입장권은 7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1만원이며 정읍시민과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8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동학의 발상지인 정읍의 역사적 위상과 정신을 창작 예술로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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