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치유페이 내달 1일 오픈…여행 경비 최대 10만원 지원

조근영

| 2026-01-30 1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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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치유페이 내달 1일 오픈…여행 경비 최대 10만원 지원

(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완도군은 '완도치유페이' 관광객 지원 사업을 오는 2월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치유페이 사업은 관광객 유치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힐링하기 좋은 곳, 치유의 섬 완도'를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관광객이 완도를 방문해 숙박, 식당, 카페 등에서 경비를 사용 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완도치유페이(쿠폰) 또는 완도청정마켓 포인트가 지원된다.

치유페이는 상반기는 2∼4월, 하반기는 9∼11월 연 2회 운영된다.

지원 금액은 카드 영수증을 제출하면 이용 개소 수와 영수증 총합에 따라 10만 원 이상은 3만 원(1개소 이상), 20만 원 이상은 6만 원(2개소 이상), 30만 원 이상은 9만 원(3개소 이상)을 쿠폰 또는 완도청정마켓 포인트로 받을 수 있다.

도서 지역(금일, 노화, 청산, 소안, 금당, 보길, 생일) 여행 시에는 1만 원을 추가 지원해 최대 10만원까지 받는다.

지난해 완도치유페이를 신청한 팀은 1만5천477개로 4만3천335명이 참여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4만 명이 넘게 참여할 정도로 완도치유페이가 인기였다"면서 "완도 여행을 즐기고 혜택도 꼭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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