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군 시티투어버스 [정선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소식] 정선 여행 상품 이용객에 바우처 증정

(정선=연합뉴스) 정선군은 오는 2일부터 7월 10일까지 전통시장 가는 달 동행 캠페인 바우처 증정 이벤트를 한다고 1일 밝혔다.

정선 여행 상품인 KTX 연계 2층 시티투어버스, 아리랑 열차 연계 1층 시티투어버스, 정선 레일바이크, 아라리촌 주말 놀이마당, 아리랑 창극 정선 풍류 이용객에게 1인당 오천원권 바우처 1매를 지급하는 행사다.

바우처는 정선아리랑 시장의 모든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안석균 정선군 문화관광과장은 "아리랑, 웰니스 등 다양한 콘텐츠의 정선군을 방문해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전통시장도 살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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