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커피축제를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축제로…세미나 개최

강원연구원 주관,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 전략 모색

유형재

| 2026-03-03 10:06:04

▲ 많은 인파 몰린 강릉커피축제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 강릉커피축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 '불멍'하며 즐기는 낭만의 강릉커피축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강릉커피축제를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축제로…세미나 개최

강원연구원 주관,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 전략 모색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강릉시는 4일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 '강릉커피축제 글로벌 도약과 국제관광도시 실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강원연구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시가 후원하며 발제자와 토론자, 관계 전문가,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강릉커피축제의 글로벌화와 MICE 산업 연계, 국제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1부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전문가들의 다각적인 분석과 전략이 제시된다.

신현식 감성피아 대표가 '강릉축제의 글로벌화 현황과 과제'를, 정광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위원이 '축제 기반 MICE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한다.

이어 이종덕 문화플랫폼 봄아 대표가 '커피산업 기반 관광 산업화 및 지역경제 성장 전략'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다.

2부 종합토론에서는 유영심 강원연구원 박사가 좌장을 맡아 패널들과 의견을 교환한다.

토론에는 김성용 강릉커피협회 사무국장, 김영국 강원대학교 교수, 오제열 문화창고 공유 대표, 이지연 커피연구회 회장, 최종관 가톨릭관동대학교 교수가 참여해 강릉 축제의 현재를 진단하고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김상영 부시장은 "2026∼2027년을 '강릉 방문의 해'로 지정해 국내 관광객 5천만 명, 외국인 관광객 5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강릉이 세계 100대 관광도시로 조기에 진입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창의적인 전략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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