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PS 게임 연말 특집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22~24일 부산서 슈팅 게임 유저의 축제 'FPS 게임 연말 특집'

오프라인으로 발로란트 등 FPS 스페셜 시리즈 3일 연속 개최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슈팅 게임 유저의 축제인 The Esports Night, TEN(이하 TEN) 22시즌 'FPS SPECIAL'이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이스포츠경기장(이하 브레나)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라우드코퍼레이션이 공동 주관한다.

지난 개천절에 개최됐던 TEN 22시즌 '발로란트 한일전'의 경우 현장 관람객 티켓이 전석 매진돼 국내 생중계 동시 시청자 수가 무려 2만4천 명을 돌파하는 등 FPS 게임에 대한 팬들의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22시즌 종료를 앞둔 'TEN'은 FPS 게임 인기 종목인 발로란트와 더불어 레인보우식스 시즈, 오버워치2 종목으로 스페셜 매치를 3회 연속 개최한다.

1일 차인 22일에는 발로란트 종목으로 '담원 기아'와 '농심 레드포스' 경기가 진행된다.

2일 차 23일에는 레인보우식스 시즈 종목으로 '탈론 이스포츠'와 'SBXG'가 맞붙고,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3일 차에는 오버워치2 종목으로 '판테라'와 'SPG' 대결이 진행된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브레나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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