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연
| 2026-08-20 09:55:13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시역사박물관과 호저면은 오는 29일 오후 5시 칠봉서원 일원에서 '칠봉서원 복원 기념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약 5년에 걸친 칠봉서원 복원을 기념하고 역사적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칠봉서원은 강원특별자치도 4대 사액서원 중 한 곳이다.
2019년 2월 '원주 칠봉서원지'라는 이름으로 도 기념물로 지정됐다.
이후 복원사업을 거쳐 옛 모습을 되찾았다.
기념행사는 1부 준공식과 2부 '달빛 품은 주민음악회'로 나눠 진행된다.
오후 5시 준공식에 이어 오후 6시부터 호저면 주민들이 참여하는 음악회가 열린다.
공연에서는 색소폰과 하모니카, 실버댄스, 아코디언, 난타, 해금, 기타와 노래 등을 선보인다.
행사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고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칠봉서원의 복원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과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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