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경환
| 2026-08-12 10:00:49
(괴산=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다음 달 3일부터 나흘간 유기농 엑스포 광장과 괴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26 괴산 고추축제'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매운맛의 기준, 괴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관람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말린 고추를 빻아 갈 수 있는 방앗간을 늘리는 한펀 400면 규모의 임시주차장, 무료 셔틀버스를 마련해 교통 편의성을 높였다.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가수 이찬원, 코요태 등의 공연, 유기농괴산가요제, 괴산 매운맛 대회, 고추 품평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모든 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은 별도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접수한다.
송인헌 군수는 "올해 괴산 고추 축제는 편의시설 강화에 역량을 집중했다"며 "화려한 개막 콘서트부터 전국 고수들이 모인 유기농가요제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준비했으니 괴산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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