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민우
| 2026-09-24 10:00:04
(전남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서 추석 연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시·체험 프로그램과 특별공연을 선보인다.
2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여수 돌산을 진모지구 주행사장 특별공연장에서 여수 백도의 전설을 재해석한 퓨전 국악 마당 뮤지컬 '백도유람기'가 공연된다.
오후 4시와 7시 열린무대에서는 동티모르 전통무용과 어쿠스틱 공연이 펼쳐진다.
25일에는 백도유람기를 비롯해 퍼레이드와 캐릭터쇼, 에코 크루의 댄스 퍼포먼스, DJ 블링크의 전자 댄스 음악 공연이 이어진다.
26일 오후 7시에는 QWER, 원위, 체리필터가 출연하는 K팝 콘서트가 열린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명인 정선심의 쿠킹쇼, 버스킹, 필리핀 민속무용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박람회장에서는 랜드마크인 주제섬의 대형 미디어파사드, 어린이 체험형 콘텐츠를 갖춘 보물섬, 섬과 바다의 미래상을 보여주는 미래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세계 여러 섬의 문화를 담은 섬테마존과 아트포토존도 운영돼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한다고 통합특별시는 방문을 추천했다.
박태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섬해양정책과장은 "전시, 체험, 특별공연, 여수 바다와 어우러진 야간 경관을 온 가족이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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