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영
| 2026-09-24 10:00:10
(강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의 대표 지역축제인 '제14회 마량미항축제'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4일부터 3일간 마량항 일원에서 열린다.
'마량에 가고 싶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마량의 해양문화와 지역의 특색을 알리고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은 풍어제와 풍물패 공연, 춤 공연, 합창 공연 등이 펼쳐진다.
25일에는 마을 대항 제기차기 대회를 시작으로 전복 시식회, 어린이 맨손 활어 잡기, 주민 노래자랑 등이 진행된다.
다양한 경품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도 선사한다고 군은 전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행사를 중심으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26일에는 다문화 소통의 시간과 마을 대항 윷놀이 대회, 노래자랑 결선이 이어진다.
축제 기간 내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과거에서 온 사진관', 키링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심폐소생술 체험, 가족과 함께하는 마술·버블쇼 등이 운영된다.
김태옥 마량면 주민자치회장은 24일 "바이킹, 에어바운스, 트램펄린 등 놀이시설과 함께 어린이 맨손 활어 잡기 체험을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길 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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