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덕
| 2026-08-25 09:59:56
(보령=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이 올해 봄·여름 기간 우리 국민이 가장 많이 검색한 해수욕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25일 보령시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이 집계한 5∼7월 내비게이션 검색량을 분석한 결과, 대천해수욕장이 8만7천60건으로 가장 많았다.
부산 광안리가 6만7천41건, 해운대가 6만5천673건, 강원 경포해변이 6만4천812건, 인천 을왕리해수욕장이 6만2천169건 등으로 뒤를 이었다.
보령시는 이를 대천해수욕장이 서해안을 대표하는 관광지를 넘어 국민적 인지도를 갖춘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 명소로 탈바꿈하며 그 명성을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객관적인 지표로 평가하고 있다.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을 중심으로 한 해양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광객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편의시설과 관광 인프라를 지속해서 확충해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일회성 기록에 그치지 않고 더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환경 조성과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로 연결해 대천해수욕장의 명성을 전국 최고의 관광 브랜드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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