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문화관광재단, 찾아가는 음악공연 7회…문화 향유 기회 확대

7∼9월 학교·은빛대학·군부대 방문…청소년·어르신·장병 대상

임보연

| 2026-10-01 10:03:12

▲ 문화로ON-레인보우뮤직버스 [횡성문화관광재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문화로ON-레인보우뮤직버스 [횡성문화관광재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이 학교와 은빛대학, 군부대 등을 직접 찾아가는 음악공연을 7차례 열어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혔다.

재단은 지난 7∼9월 '문화로ON-레인보우뮤직버스'를 운영해 청소년과 어르신, 군 장병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공연을 펼쳤다.

이 사업은 문화시설 접근이 어렵거나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적은 곳을 직접 찾아가 일상 공간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공연은 현천고와 둔내중·고, 공근·갑천·안흥·서원지역 은빛대학 4곳, 횡성 백달리 군부대 등에서 진행했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교육 공간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은빛대학에서는 어르신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군부대에서는 장병들을 위한 공연을 선보였다.

재단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간 문화예술 향유 격차를 줄이고 주민의 문화생활 활성화를 지원했다.

김대중 횡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1일 "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해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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