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서 쓴 영수증, 최대 3만원 환급

조근영

| 2026-10-02 09:57:08

▲ 안내문 [강진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강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쓰고, 올리고, 돌려받고…' "강진에서 쓴 영수증 버리지 마세요."

전남광주 강진군은 '제11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를 맞아 축제장과 지역 상권을 연결하는 'SNS 내돈내산 리뷰이벤트'를 10월 한 달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강진을 찾은 관광객과 군민들이 지역 상가와 식당을 이용하고, 직접 작성한 SNS 후기를 통해 지역 점포를 홍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군은 축제 방문객의 소비가 축제장에만 머물지 않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기존 참여 기준과 혜택을 확대했다.

기존에는 1인당 월 2건, 건당 5천 원으로 최대 1만 원까지 참여 혜택을 받을 수 있었지만 10월 한 달은 참여 가능 건수를 4건으로 확대해 최대 3만 원까지 지급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이번 리뷰이벤트를 통해 축제와 지역 상권을 연계한 상생 소비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춤추는 갈대축제는 오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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