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제주여행 숙박세일 페스타와 함께"…8일부터 할인권

'연박 할인' 첫 도입…2박 이상 숙박 시 최대 7만원 할인

전지혜

| 2026-04-02 09:55:09

▲ 박수기정의 봄 (서귀포=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화창한 날씨를 보인 3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박수기정에 유채꽃 등이 피어 봄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2026.3.31 jihopark@yna.co.kr
▲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홍보물 [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올봄 제주여행 숙박세일 페스타와 함께"…8일부터 할인권

'연박 할인' 첫 도입…2박 이상 숙박 시 최대 7만원 할인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여행가는 달' 캠페인과 연계한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봄편) 사업으로 제주 여행 숙박비가 지원된다.

2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진행하는 이번 봄편 사업에서 제주에 배정된 할인권은 총 2만1천430매로, 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13개 지방자치단체 전체 물량의 19.8%를 차지한다.

올해는 '연박 할인' 제도가 처음 도입됐다.

2박 이상 숙박할 경우 숙박비 14만원 이상이면 7만원, 5만원 이상 14만원 미만이면 5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1박의 경우 숙박비가 7만원 이상이면 3만원, 숙박비가 2만원 이상 7만원 미만이면 2만원을 각각 할인해준다.

할인권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7개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선착순으로 발급된다.

발급 후 21시간 이내에 예약과 결제를 완료해야 하며, 입실일 기준 4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1인 1매 원칙이며, 야영장·대실 상품은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ktostay.visitkorea.or.kr)이나 전용 콜센터(☎1670-398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는 봄편 성과를 토대로 10월 가을편에는 추자도·우도 등 부속 도서지역 전용 할인을 운영해 관광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을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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