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영
| 2026-03-10 10:01:15
완도해양치유센터 부근에 편의시설·체험콘텐츠 확충
(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완도군은 해양치유산업 활성화와 체류형 힐링 관광 기반 마련을 위한 '힐링해(Healing海) 프로젝트'를 본격화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24년 '전남형 지역 성장 전략 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 사업은 국내 최초로 개관한 완도해양치유센터 인근에 편의 시설과 체험 콘텐츠를 확충해 관광객 치유 만족도를 높이고자 추진되는 중장기 사업이다.
사업비는 도비 50억 원, 군비 52억 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8년까지 추진된다.
사업 대상지는 완도군 신지면 신리769-3번지(명사십리 제1주차장) 및 완도해양치유센터 인근이다.
주요 사업은 힐링(산토리니) 풀하우스 신축, 힐링 템핑장(테마+캠핑장), 힐링 명소 거리 등 시설 조성과 힐링 체험 프로그램 등이다.
군은 작년에 기본 및 시행 계획 수립과 투자 심사를 시작으로 옳해부터 내년까지 힐링 풀하우스 신축 및 힐링 템핑장과 힐링 명소 거리를 조성한다.
특히 올해 상반기 중 건축 설계 공모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하반기부터 힐링 풀하우스 건축·토목 공사를 단계적으로 착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해양치유센터를 중심으로 한 완도형 힐링 관광 생태계를 완성하는 핵심 사업"이라면서 "시설과 콘텐츠가 조화를 이루는 해양치유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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